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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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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토의 미생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10-20 1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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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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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마리의 미생물이 활발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한다.
"일본 미생물연구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효소 종류는 1,300여종류에 달하고 흙속에서 활성이 이루어진 것은 50여 종류가 있으나 중요한 효소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이 가수분해효소


①카탈라제(katalase)효소
인체내에서 대사작용 과정에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소가 발생하면 노화현상이 오는데, 이때 황토속에 몸을 넣고 있으면 흙의 강한 흡수력으로 체내 독소인 과산화지질이 중화내지 희석됨


②디페놀 옥시다아제(Diphenol Oxydase) 효소
흙이 단독으로 산화력, 분해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흙속의 미생물과 효소가 이런 산화력, 분해력을 강하게 발산시킨다.

 

③사카라제(Saccharase) 효소
효소사카라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황토의 활성이 흑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남(흑색토: 북한지역에 많이 분포)
인산, 질소, 칼리의 순서로 벼와 보리의 비료 3요소의 필요순위와 맞음. (벼와 보리농사에 흑색토보다 유리하다는게 입증됨)
우리나라의 경우 남도 지방은 보리재배가 많고 북쪽지방은 수수, 좁쌀,콩등 잡곡이 많은 이유가 황토와 무관하지 않다고 봄

 

④프로테아제(Protease)효소
단백질속의 질소가 무기화(無機化)할 때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가수분해시킨다.
<숲지대의 붉은 흙은 단백질 함량이 높음 : 1977년 가네자와 와이다카이 교수 발표>
동물성 폐기물(사채)도 가수분해를 거쳐 무기질화하며 흙속 정화작용 즉 분해시킨다.
암,종기,기타 부패한 세포는 황토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분해, 파괴시킴
고운 황토로 환부(患部)를 덮어 놓으면 환부가 분리되어 분해되고 새살이 돋아남.
상처나 체내의 독소 해독을 위해 1일 8시간 정도씩 여러 날 동안 진흙, 찜질, 삼림욕(森林 浴)을 하게되면 큰 효과를 볼수 있음

 


생활 상식
* 사례1 : 옛날에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잎, 비파잎, 뽕잎, 박하잎등을 깐 후에 황토를 몸에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 하여 치료되었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음.
* 사례2 :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창문 근처 놓아 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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